디제이와 엠씨라는 앨범 타이틀에 맞게 곡이 수록되어 있다. 엠씨는 엠씨의 역량을, 디제이는 디제이의 역량을 보여주는 트랙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 클래식 중의 클래식이라고 말해지는 라킴과 에릭비의 Paid In Full이 생각나는 그런 조합. 물론 소리나 비트의 느낌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주제는 앨범 소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장 기본적인 힙합의 태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귀로나 직언같은 트랙에선 메타의 속내가 드러나서 들으면서 좀 짠했다. 특히 귀로는 가리온 2집의 불가사리도 생각난다. 직언은 랩하겠다고 모여든 어중이 떠중이들을 향해 내뱉는, 개인적으로는 가리온이란 이름 안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메타의 아주 직설적인 지적이다. 트랙 후반부에 수록된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와 '열심히 공부하셔요'라는 말은 렉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 생각한다.
다 좋은데 딱 하나 아쉬운건 이 판에 수록된 랩이 8곡인데 이미 5곡이 싱글 컷되어서 신선함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렉스의 디제잉 트랙을 싱글 컷할 수도 없었겠지만 앨범 발매 전에 너무 많은 걸 보여줬달까. 익히 알려질대로 알려진 명화를 곱씹는 느낌. 평점을 한다면 100점 만점에 95점, 물론 -5점은 싱글컷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사족을 달자면 이번 판에서 메타의 프리스타일에서 이 형이 약한 모습을 좀 보여주는데...메타형 나이를 생각하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동시에 괜히 더 짠하고 좀 그렇다.
주제는 앨범 소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가장 기본적인 힙합의 태도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귀로나 직언같은 트랙에선 메타의 속내가 드러나서 들으면서 좀 짠했다. 특히 귀로는 가리온 2집의 불가사리도 생각난다. 직언은 랩하겠다고 모여든 어중이 떠중이들을 향해 내뱉는, 개인적으로는 가리온이란 이름 안에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메타의 아주 직설적인 지적이다. 트랙 후반부에 수록된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와 '열심히 공부하셔요'라는 말은 렉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 생각한다.
다 좋은데 딱 하나 아쉬운건 이 판에 수록된 랩이 8곡인데 이미 5곡이 싱글 컷되어서 신선함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렉스의 디제잉 트랙을 싱글 컷할 수도 없었겠지만 앨범 발매 전에 너무 많은 걸 보여줬달까. 익히 알려질대로 알려진 명화를 곱씹는 느낌. 평점을 한다면 100점 만점에 95점, 물론 -5점은 싱글컷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사족을 달자면 이번 판에서 메타의 프리스타일에서 이 형이 약한 모습을 좀 보여주는데...메타형 나이를 생각하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으면서도 동시에 괜히 더 짠하고 좀 그렇다.
